m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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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에 맞게 저렴한 모빌을 살까.. 엄청난 고민을 했어요 ㅎㅎ
그래도 모빌하면 국민모빌 타이니러브모빌이라고하니 다른걸 줄이자하고 이렇게 구매하게 되었어요 ㅎㅎ

울 주원이가 이제 66일이 되었네요~
그런데 문제는 침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침대에 누워본게 한 5일정도되네요.... 눕히기만 하면 에엥~~~하고 울어버리니ㅠㅠ
그냥 저와 한몸이 되어 24시간 지낸답니다 ㅎㅎ
길어야 5분정도 ....그안에 모든일을 해결해야한다는 슬픈현실ㅠㅎㅎㅎ
신랑이 퇴근하고 와야 밤에 집안일을 할 수 있어요 ㅎ
그런데 짜잔~~~~>.< 국민모빌 타이니러브모빌 설치후 하루만의 저의 생활이 바꼈어요ㅎㅎㅎ 진짜 대박!!!!!!
처음엔 뭔가하고 한 3분정도 보고 울더니
두번째부턴 아주 신이 나서 팔이며 다리며 쭉쭉 춤까지 추면 본답니다 ㅎㅎㅎ천국입니다!!!!

감탄에 또 감탄 ㅎㅎ 이젠 화장실두 맘편히 다녀오구요~ 밥도 원랜 수유쿠션장착하고 그위에서 재운다음에 윈쪽팔로 팔베개하고 오른쪽손으로 밥먹고했는데 이젠 저 혼자 식탁의자에 앉아서 밥먹어요!!!!!!! ㅎㅎ
세탁기도 밤에 돌려서 널구했는데 이젠 아침에 해요 ㅎㅎ
이런 보물이 다있다니 저희신랑도 기가차다면서 요물이라고 ㅎㅎㅎ 괜히 국민이라는 수식어가 붙은게 아니구나 ㅎㅎ
이건 정말 보물 보물!!!!
저희언니두 내년6월 출산인데 강력하게 추천해야겠어요 ㅎ
왠만해서 욕먹을까봐 권하거나 그러지않는데 타이니러브모빌만큼은 !!!!!!!
육아는 힘든게 아니구 즐거운거 였어요 ^^♡